[경영실적] 츠쿠바익스프레스 영업실적: 승객은 꾸준히 증가, 수익도 늘어
츠쿠바익스프레스(つくばエクスプレス, TX)를 운영하는 수도권신도시철도는 2016년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수송인원은 1억2813만1,000명을 기록했다(정기 8,410만1,000명 / 정기 외 4,403만명)
하루 여객수송인원은 약 354,000명으로 전년대비 약 14,000명 늘어났으며,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12억6,400만엔,
3% 늘어난 432억7,500만엔을 기록했다.
한편, 고정자산세의 특례조치기간이 끝나서 납세액 증가, 입출고선로 복선화공사를 위한 방음벽 철거로
고정자산 제거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는 전년대비 12억4,300만엔 늘어난 365억8,000만엔이었다.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2,000만엔 늘어난 66억9,400만엔이었다.
경상이익은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억2,400만엔 줄어든 50억1천만엔이었으나, 2009년부터
8기 연속 경영흑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9,300만엔 줄어든 37억엔으로 개업 전부터 생긴 누적손실은 22억2,000만엔이 되었다.
출처: 6월13일, 모두의경제신문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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