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신칸센차량] 신칸센이 심야 주택가에 나타나다: E4계 자료관으로 수송
죠에쓰신칸센(上越新幹線),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에서 약 20년을 달린 2층차량 E4계 선두차량이
6월21일 새벽, 니이가타시(新潟市) JR동일본 니이가타신칸센차량센터(新潟新幹線車両センター)에서
20km 떨어진 니이츠철도자료관(新津鉄道資料館)으로 옮겨졌다. 2018년부터 자료관에서 전시한다.
선두차량은 길이 25.7미터, 폭 3.4미터로 21일 0시에 대형 트레일러에 실려 차량센터를 출발,
심야 주택가를 천천히 통과했다. 도중 교차로에서는 회전을 반복하면서 약 3시간만에 도착했다.
E4계는 현재 죠에쓰신칸센에서만 운행 중이며 2020년 말에 모두 신형차량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출처: 6월21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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