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아오모리현: JR동일본 직원을 사칭하여 명찰 등을 발주하고 대금지불 하지 않은 용의자 체포
6월21일, 아오모리현(青森県) 경찰은 JR동일본 직원으로 사칭해서 스티커와 명찰 등을 발주,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아오모리시에 사는 무직 다카하시 토시나오(高橋俊有, 40) 용의자를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다카하시 용의자는 혐의를 시인했다.
용의자는 2016년11월15~30일 사이, 아오모리시 인감판매점에 JR동일본 직원으로 위장하고, 대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데도 여러 차례 명찰 등을 주문하여 총 1,355점 총 157만9,500엔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다카하시 용의자는 작년 6월 중순부터 업무에 사용한다고 가짜로 스티커와 가짜 이름 명함 등을
주문했으며 처음에는 대금을 지불해서 주인이 믿었다고 한다.
11월 이후는 대금지불을 하지 않았고, 용의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주인이 1월에 경찰에 신고했다.
위조 스티커 등은 아오모리현 내 재활용 매장에서 유통되고 있어서 용의자가 판매한 걸로 보인다.
출처: 6월22일, 데일리도호쿠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차량] JR화물: DE10을 대체하는 전기식 디젤기관차 DD200형 도입(2017년6월 말부터) (0) | 2017.06.24 |
---|---|
[새로운 노선, 허들] JR큐슈: 나가사키신칸센에 가변궤간전차(FGT)는 곤란하다 (0) | 2017.06.24 |
[철도 정전사고] 도카이도. 산요신칸센: 가선이 끊어져 최대 6시간 지연, 숙박신칸센을…… (0) | 2017.06.23 |
[심야의 신칸센차량] 신칸센이 심야 주택가에 나타나다: E4계 자료관으로 수송 (0) | 2017.06.23 |
[철도인프라 개선] 케이세이전철: 케이세이우에노역 리뉴얼 실시(2019년3월 완성) (0) | 2017.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