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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아오모리현: JR동일본 직원을 사칭하여 명찰 등을 발주하고 대금지불 하지 않은 용의자 체포

 

621, 아오모리현(青森県) 경찰은 JR동일본 직원으로 사칭해서 스티커와 명찰 등을 발주,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아오모리시에 사는 무직 다카하시 토시나오(高橋俊有, 40) 용의자를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다카하시 용의자는 혐의를 시인했다.

 

용의자는 20161115~30 사이, 아오모리시 인감판매점에 JR동일본 직원으로 위장하고, 대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데도 여러 차례 명찰 등을 주문하여 1,355 1579,500엔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다카하시 용의자는 작년 6 중순부터 업무에 사용한다고 가짜로 스티커와 가짜 이름 명함 등을

주문했으며 처음에는 대금을 지불해서 주인이 믿었다고 한다.

11 이후는 대금지불을 하지 않았고, 용의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주인이 1월에 경찰에 신고했다.

 

위조 스티커 등은 아오모리현 재활용 매장에서 유통되고 있어서 용의자가 판매한 걸로 보인다.

 

출처: 622, 데일리도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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