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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 우동집, 부동산 다른 업계가 운영하는 철도노선들

 

오테마치(大手町) 신주쿠(新宿), 우메다(梅田) 등에서는 점심 선택을 다양하게 있다.

중국집은 많이 있으며, 인도카레도 드물지 않고, 한국음식, 이탈리아, 태국 음식 세계의 맛을 즐길 있다.

 

그래도 무난한 음식 하나가 우동 혹은 국수일것이다.

소지보(そじ) 키네야(杵屋) 도쿄주식시장에 상장 기업으로 구루메키네야(グルメ杵屋) 계열이다.

회사의 자회사에는 흥미롭게도 미즈마철도(水間鉄道)라는 철도회사가 있다.

미즈마철도는 5.5km 거리의 작은 철도로 난카이전철(南海電) 카이즈카역(貝塚)에서 분기,

미즈마칸논역(水間)까지를 잇는다. 간사이공항(関西空港) 가까우며 미즈마칸논은 사원이라서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다. 한편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진 않기 때문에 미즈마철도 경영은 어려운 상태다.

 

 

구루메키네야 연결결산을 보면, 버스와 철도를 합친 운수사업(미즈마철도) 2014년까지 흑자였으나,

2015, 2016년은 적자로 전락했다.

2016년을 보면, 운수사업이 2,200만엔 적자, 레스토랑 사업이 78,000만엔의 흑자다.

소지야, 키에야가 적자인 미즈마철도를 보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미즈마철도의 역에는 구루메키네야 자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국수, 우동가게가 없다.

 

외식은 부진한 저포를 퇴출시키는 사업으로, 구루메키네야는 상장기업이다.

적자인 미즈마철도를 유지하는 쉽지 않을 것이다. 구루메키네야가 미즈마철도를 자회사로 한건 2006년이다.

미즈마철도는 거품경제 시기 투자 영향도 있어서 사실상 부도가 났다.

거품 붕괴는우동가게가 경영하는 철도라는 드문 사례를 낳게 된다.

 

이러한 알게 되면 소지야, 키네야에서 식사를 하면서 산책으로 미즈마철도에 탄다.

미즈마철도도 묘하게맛있게느껴지게 된다.

 

신기한 철도회사는 있다

고속버스를 운행하는 윌러그룹(Willer Group) 2015년부터 키타킨키탄고철도(北近畿タンゴ鉄道)

철도운행을 담당하고 있다. 3섹터인 키타킨키탄고철도는 상하분리방식(上下分離方式) 되어

3섹터인 상태로 철도운행할 사업자를 공모했다. 이에다른 업종 윌러그룹이 참가했다.

그리고 키타킨키탄고철도는 교토탄고철도(京都丹後鉄道) 바뀌었다.

철도는 현지의이자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 관광에도 이용, 관광열차도 운행하고 있다.

 

 

윌러가 고속버스에서 급성장한 인터넷 마케팅이 크다.

이것이 윌러를 공모로 선택한 이유중 하나다. 관광을 맡은 철도기 때문에 마케팅은 필수다

 

리조트호텔이 로컬철도를 운영한다?

다른 업종 회사가 운영하는 철도사업으로는 키슈철도(紀州鉄道) 있다.

키슈철도는 와카야마현(和歌山県) 고보시(御坊市) 달리는 불과 2.7km 사철이다.

 

 

키슈철도 주변도 산책에 적합하여 오래된 시내 분위기를 즐길 있다.

다만, 미즈마칸논 주변보다 한적해서 이용자는 매우 적다.

키슈철도는 고보시의 지역기업이 아니라 회원제 리조트 클럽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은 전국적이다.

참고로 카루이자와(軽井沢)에는 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름은키슈철도 카루이자와호텔 열차촌 별장

(紀州鉄道 軽井沢ホテル 列車村コテ)’이다.

 

 

지도 등으로키슈철도 카루이자와호텔 열차촌 별장 발견하면 카루이자와에 키슈철도라는

철도가 달리고 있는가?” 라는 오해도 받고 있다. ^^

 

회원제 리조트클럽과 호텡을 운영하는 회사가 와카야마현의 작은 로컬철도를 운영하는가?

철도회사로써의 간판이 이용객으로 하여금 안심 느낌을 주는 해석도 있지만, 효과는 의문이다.

키슈철도는 전국으로는 무명의 철도회사로 이를 유명 브랜드처럼 사용하는 것은 신기하다.

 

출처: 915, 주간여성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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