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그리운 차량] 시나노철도: 국철시대 ‘코카콜라 레드’ 부활을 위한 모금 5일만에 달성 free counters

[그리운 차량] 시나노철도: 국철시대 코카콜라 레드부활을 위한 모금 5일만에 달성

 

국철시대에 만든 그리운 차량 115계를 특별 색상인 코카콜라 레드(Coca Cola Red) 운행하겠다.

201710, 시나노철도(しなの鉄道) 비용을 인터넷으로 모집했는데, 불과 5일만에 필요한 금액이 모였다.

지방철도에 뜨거운 추억을 담아 시나노지(信濃路) 달린다.

 

 

시나노철도는 나가노현이 출자한 3섹터 회사로 1997년에 당시 나가노신칸센(長野新幹線, 호쿠리쿠신칸센)

개업에 따라 JR동일본에서 신에츠선(信越線) 일부구간 운행을 이어받았다.

이때 JR동일본이 소유했던 115 59량을 받았다.

 

국철에 1963 등장한 115계는 산악노선에 대응한 전철로 1980년대까지 제작했다.

국철시대 정취를 남긴 차량으로 니이가타(新潟) 히로시마 등에서도 운행하고 있으나, 노후화로 은퇴하고 있다.

 

시나노철도에서는 빨간색과 회색 종류 색으로 운행하고 있는데, 올해 개업 20주년을 기념하여

신에츠선 시대에 달렸던 그리운 차량색으로 복원을 기획했다.

4월에 아이보리색과 녹색의 초대 나가노색(初代長野色)’

 

 

5월에 녹색과 주황색의 쇼난색(湘南色)

 

 

7월에 연한 노랑과 파란색의 요코스카색(横須賀色) 전철을 각각 1편성 3량을 운행했다.

 

 

이렇게 해서 신슈를 달리는 움직이는 115 박물관 완성했으나, 인터넷과 회사 내에서 하나의 ,

코카콜라 레드 있었다. 1987년부터 3년간 전면광고 열차로 빨간색 차체에 코카콜라 로고를 붙인 열차였다.

 

출처: 1221,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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