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새로운 철도인프라] 치바시: 마쿠하리신역 협의회 설치, 비용부담 방안 결정, JR동일본과 협의 예정 free counters

[새로운 철도인프라] 치바시: 마쿠하리신역 협의회 설치, 비용부담 방안 결정, JR동일본과 협의 예정

 

JR케이요선 카이힌마쿠하리~신나라시노 사이는 3.4km입니다. 사이에 도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역을 만든다는 계획으로, 지역에서 원해서 만들어 달라는 청원역형태가 됩니다.

 

치바시(千葉市) JR케이요선(京葉線) 카이힌마쿠하리~신나라시노(海浜幕張~新習志野) 사이 새로운

건설 구상으로 치바현과 지역기업과 함께 사업비 부담 등을 협의하는 가칭 마쿠하리 신도심 확대지구

신역설치협의회(幕張新都心拡大地区新駅設置協議会)’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쿠마가이 토시히토(熊谷俊人) 치바시장은 사업비 부담비율 초안을 정례의회에서 제시.

협의회는 향후 일정도 검토할 예정으로, 시는 결과를 토대로 JR동일본과 협의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시와 치바현 기업토지관리국, 이온몰 3자로 구성할 에정이다.

쿠마기이 시장은 의회에서 지역기업이 절반, 현과 치바시, JR동일본이 1/6’ 부담하는 새로운

설치 비용부담 방안을 밝혔으먀, 협의회는 부담방안을 토대로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역은 지역이 비용을 부담하는 청원역(請願)’이나, 부담 방안에 JR동일본을 포함한데 대해

새로운 설치로 유사한 승치인원을 예상한다. JR 스스로 비용을 부담한 청원역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시는 협의회에서 결론을 정해 JR동일본에 비용부담을 요구할 생각이다.

 

기업토지관리국은 새로운 역은 마쿠하리 도심부 교통편리성과 활성화로 이어진다. 치바시가 제시한

비용부담 방안에 대해 관계자와 협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JR동일본 치바지사는 정식 요청이 없으므로 말할 내용은 없다라고 말했다.

 

JR동일본의 기본조사결과에 따르면, 마쿠하리신역은 이온몰 마쿠하리신도심 근처에 설치하며 길이

210미터의 2 구조로, 사업비는 건물, 플랫폼 공사비와 설계비, JR 관리, 시스템 반영 등으로

130억엔을 예상했다.

길이 150미터의 남북 자유통로 건설에 추가로 50억엔이 필요하다.

치바시는 향후 과제라고 말했으며, 건물 정비시기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출처: 1220, 치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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