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개발 차량] 신형신칸센 N700S 바닥 아래에 리튬전지: 뭐에 쓰는?
N700S의 개요 등은 http://jtinside.tistory.com/8666
JR도카이는 2020년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인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신형차량 N700S(Supreme)에
정전발생 때 스스로 달릴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
바닥 아래에 리튬전지를 탑재, 지진발생 등 오랜시간 정정 때 터널과 교량에서 스스로 주행해서 탈출하여
승객을 대피시키기 쉬워진다. 3월에 완성하는 선행시험차에 탑재, 실용화 실험을 한다.
리튬이온전지는 도시바(東芝)에서 분사한 도시바인프라시스템즈(東芝インフラシステムズ) 등 여러
전기 제작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N700S는 모터, 컴프레서 등 바닥아래 기기를 소형화, 경량화를 해서
바닥 아래 설치공간을 확보했다.
지진발생으로 터널 안과 교량에서 차량이 긴급정지, 정전이 계속되면 차량은 이동할 수 없다.
리튬이온전지로 시속 30km로 스스로 달려서 터널 등을 빠져나와 승객을 안전하게 대피유도 할 수 있다.
츠게 코에이(柘植康英) JR도카이 사장은 “철도에서는 혁명적인 기술이다”라고 자신했다.
선행시험차에서는 N700S에 탑재하는 신기술을 최종 확인한다.
탑재 차량 수 등 리튬전지의 구체 사항은 시험차에서 작업으로 결정한다.
스스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도카이도신칸센 전체 터널과 교량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한다.
출처: 1월1일, 뉴스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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