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노선의 미래] 산리쿠철도: 야마다선 이관받은 후 노선 이름은 모두 ‘리아스선’으로 free counters

[노선의 미래] 산리쿠철도: 야마다선 이관받은 노선 이름은 모두 리아스선으로

 

1225, 산리쿠철도(三陸鉄道, 산테츠) 이와테현(岩手県) 모리오카시(盛岡市)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JR야마다선(山田線) 미야코~카마이시(宮古~釜石) 55.4km 이관에 따라 미나미리아스선(リアス)

키타리아스선(リアス) 하나로 이어지는 회사의 노선이름을 리아스선(リアス)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산테츠() 이관구간을 사이에 두고 쿠지(久慈)~미야코 71km 키타리아스선과 카마이시~사카리()

36.6km 미나미리아스선을 운행하고 있다.

야마다선 미야코~카마이시는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JR동일본이 복구공사를 진행,

공사를 마친 산리쿠철도가 이어받아 20193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관 노선 길이는 163km 3섹터 운행노선 중에 일본 최장거리가 된다.

 

 

또한, 이관구간 이름에 대해 오래전부터 지역에 친숙하며, 개업 후도 위화감을 느끼지 않도록

새로운 역인 미야코단타이역(宮古短大), 하라이카와역(払川駅) 제외하고 현재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다.

산테츠는 애칭을 20181월초부터 공모, 연말에 결정할 계획이다.

 

출처: 1225,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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