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로?] 여행 온 한국인 대학생: 긴테츠교토선 주행 중 차내에서 뛰어내려 부상(1/10)
2018년_JTrain_Inside/화제와_이야기들 2018. 1. 13. 07:19[무슨 이유로?] 여행 온 한국인 대학생: 긴테츠교토선 주행 중 차내에서 뛰어내려 부상(1/10)
관련해서 인터넷에서는 한국에 대해 그리 좋지 않은 반응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1월10일 17시50분쯤, 긴테츠교토선(近鉄京都線) 신타나베역(新田辺駅)으로부터 “주행 중 전철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라며 경찰에 신고가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역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건널목 근처에서
한국인 남자 대학생(19)가 쓰러져 있었으며 머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의식은 있다고 한다.
남자 대학생은 모두 한국 국적 친구 3명과 함께 긴테츠나라(近鉄奈良) 출발 교토행 급행에 승차했다.
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4명이 일본에 여행을 왔다. 주행 중 전철 출입문을 열어 뛰어내렸다”라고 말했다.
긴테츠에 따르면, 이 열차는 비상 시 차내에서 수동으로 출입문을 여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 문제로 교토선 상행이 약 30분간 운행을 중단했다.
출처: 1월10일, 산케이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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