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유바리시(夕張市)는 JR과 폐선에 합의한 세키쇼선(石勝線) 유바리지선(夕張支線) 유바리~신유바리
(夕張~新夕張)를 대신하는 버스노선을 하루 10왕복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빠르면 2019년에 폐지되는 유바리지선인데, 유바리~신유바리를 잇는 버스노선은 아직 만들지 않았다.
이 때문에 유바리시는 현재 철도노선과 병행하는 형태로 버스노선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유바리지선은 현재 하루 5왕복 중인데, 새로운 버스노선은 하루 10왕복 정도로 예정한다.
또한 운행시각은 편재 유바리지선 시각표를 토대로 유바리시 밖으로 이동에 편리하도록 신유바리역에서
세키쇼선과 환승을 고려한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출처: 2월20일, 홋카이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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