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노동조합 변화] JR동일본노조: 탈퇴자 잇따라, 노조가 파업예고 해제 free counters

JR동일본노조의 파업 예고 관련 내용은 http://jtinside.tistory.com/9141

 

2018 춘투() 파업권 행사 가능성을 검토했던 JR동일본 최대노동조합 동일본여객철도 노동조합

(東日本旅客鉄道労働組合, JR동노조)’에서 탈퇴자가 잇따르고 있다고 JR관련자 취재에서 밝혀졌다.

노조는 이날 사전 파업예고 해제를 회사에 통보했다.

 

JR관계자는 JR동노조가 파업권 행사를 검토한다는 내용이 밝혀진 이후, 본사와 지사, 건설관련 직장을

중심으로 조합원이 탈퇴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여러 지부는 파업에 반대하는 걸로 알려졌다.

JR동노조 조합원 수는 201710 시점 가입자격이 있는 모든 사원 80% 차지하는 46,000명이다.

 

또한 219, JR동노조는 도쿄지사 운수계 직장에서 32일부터 원래 업무 자기계발활동을 하지 않는

비협조방식에서 운행에 지장을 주진 않는다라며 파업 실시를 후생노동성에 통보했는데, 예고를

노조가 224일에 해제 통보를 했다고 한다.

 

파업 실시를 둘러싸고 노조는 당초 조합원 일률 기본급 인상을 요구했으나, 회사 측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자

3 중순에 직장을 한정한 지명 파업실시를 검토한 걸로 보인다.

 

출처: 225,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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