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탈선사고] (2/24) JR세키쇼선 화물열차 탈선: 차량과 화물 적재상태는 이상 없었다

2월24일 새벽, 홋카이도 JR세키쇼선(石勝線) 토마무역(トマム駅) 구내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한 사고로

JR화물 홋카이도지사는 2월26일, 차량과 화물 적재상황에 이상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홋카이도지사는 토마무역을 24일 02시10분쯤 통과한 삿포로화물터미널(札幌貨物ターミナル) 출발

오비히로화물(帯広貨物)행 17량 화물열차의 3량째 콘테이너 화물차 바퀴에 탈선에 의한 손상이 있었다고 한다.

 

이 열차와 약 25분 후 토마무역을 같은 방향으로 통과한 화물열차 기관사 모두 주행 중 이상은 느끼지 못했다.

탈선차량은 운전 전후 조사에서는 이상이 없었으며, 적재상태도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2월24일 03시55분쯤, 토마무역 구내 분기기(포인트) 전환이 되지 않아 근처에서 탈선 흔적을 확인했다.

 

 

JR홋카이도는 “주행에 지장이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국가 운수안전위원회가 상황과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 2월27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