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운행의 변화] 하루 117편 열차운행 줄어드는 JR큐슈의 2018년 시각표개정(2): 불통구간은 어떻게? free counters

감편 대상이 되는 열차에 기준은 있나?

그런데, 감편 대상 열차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기준 하나로 출발역(시발역)부터 종점역까지 1 이용자가 10명이면 인건비와

동력비 비용을 감당할 있다는 대략 추정이 있다.

, 열차운행 시간대와 구간, 설정하는 수송력과 이용상황에 따라 이용이 적다고 판단하는 레벨도 바뀌므로

노선과 열차 1편의 역할(사명) 고려하여 종합으로 판단했을 것이다.

 

이렇게 낮은 기준으로도 충족할 없는 열차가 있다는 인구감소(과소화) 자동차 의존으로

철도와 멀어지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할 있다.

 

큐슈북부호우 피해로 불통중인 큐다이선과 히타히코산선은 어떻게?

큐슈북부호우 피해로 불통된 큐다이선(久大本線) 7월에 복구 전망으로 관광특급 유후인노모리(ゆふいんの)

3왕복이 정상 경로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현재는 고쿠라, 오이타 경로로 우회)

한편 불통구간이 남은 히타히코산선(日田彦山線) 어떻게 되는것일까?

 

 

JR큐슈 예상으로는 복구비용은 70억엔인데 많은 부분은 피해를 입은 교량과 관계있다.

다만, 다시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치수(治水) 재해복구사업과의 조정도 있어서 비용은 적어질 가능성도 있다.

철도회사 단독으로는 진행되지 않아 시간이 걸릴 걸로 보인다.

 

 

다행히도 노선주변과 JR큐슈는 산책행사 불통 이후 히타히코산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임시열차

운행에 나서는 관계는 좋으니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한다.

 

감편에 따른 영향이 있는지 검증 예정도

이번 시각표개정에 대해 주변 자치단체로부터 수정 요구 의견이 있다. 시각표개정 후는 5 골든위크 전후로

이용상활을 보면서 감편으로 인한 영향이 있는지를 검증하겠다는 이야기였다.

큐슈신칸센 나가사키루트(長崎, 나가사키신칸센) 잠정 개업하는 2022년까지 시각표개정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요청이 있으면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철도가 계속되었으면 한다.

 

출처: 31, All About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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