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의 기분을 느낀다. 제3섹터 치즈큐코(智頭急行)는 밤하늘을 이미지한 랩핑열차 1량을 리뉴얼했다.
애칭은 아마츠보시(あまつぼし)로 운행지역인 오카야마(岡山), 돗토리(鳥取), 효고(兵庫)의 별을 표현했다.
차량 전체를 노선주변 밤하늘 이미지로 보라색 배경으로 흰색과 파랑, 빨간 별로 꾸몄으며 그 중에는
하트 모양도 있어서 찾는 즐거움이 있다.
선두 헤드마크에는 애칭과 회사의 알파벳 첫 글자인 ‘C’ 외에 노선주변 5개 지역을 표시하는 다섯개 별을 그렸다.
차 내부는 테이블과 입석손잡이는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 지역 목재를 썼다.
평소는 보통열차로 운행하며, 회사 기획이벤트와 단체승객을 위한 대절열차로도 사용한다.
출처: 3월19일, 산요신문
'2018년_JTrain_Inside > 화제와_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구와 철도] 닛폰햄 파이터즈 홈구장 이전 시 삿포로시영지하철 연간 2억엔 수입감소 예상 (0) | 2018.04.01 |
---|---|
[철도의 마지막] JR홋카이도: 세키쇼선 신유바리~유바리 2019년 봄에 폐지하는 서류 제출 (0) | 2018.03.31 |
[운행/이용 분석] 쵸후역을 통과하는 ‘케이오라이너’를 쵸후시민도 이용하는 이유는? (0) | 2018.03.28 |
[마지막을 앞두고] JR산코선: 마지막 일요일을 맞아(3/25) (0) | 2018.03.27 |
[차량의 마지막] JR홋카이도 특급 아사히야마동물원호 마지막 운행(3/25), 차량은 노후화로 인해…… (0) | 2018.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