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에 폐지되는 산코선(三江線)은 마지막 일요일을 맞았다.
미요시역(三次駅)에는 10시02분 출발 상행열차에 타기 위해 출발 1시간 전부터 약 70명이 줄을 섰다.
미요시역에 09시21분에 도착하는 열차는 약 40분 후에 되돌림운행을 하는데, 그대로 되돌아가는 승객도
일단 내려야 해서 플랫폼은 혼잡하다.
‘천공의 역(天空の駅)’으로 인기인 시마네현(島根県) 우즈이역(宇都井駅)도 붐빈다.
산코선은 3월31일에 폐지된다.
출처: 3월25일, 츄고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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