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서일본의 약냉방차 표시는 ‘약냉차(弱冷車)’입니다.
4월2일, JR서일본은 5월7일 첫차부터 약냉방 차량 위치를 바꾼다.
약냉방차는 재래선 일부 열차에서 냉방이 부담스러운 승객을 위해 설정온도를 다른 차량보다
1~2도 정도 높게 한 차량이다.
4량편성은 하행 1량째 →2량째로, 6량편성은 1, 2량째 →2, 5량째로 차례로 바꾼다.
대상은 긴키(近畿), 히로시마(広島) 지역 4량 이상 열차와 가나자와(金沢), 오카야마(岡山) 지역 3량 이상 열차다,
또한, 차량 변경과 함께 약냉방차에 붙이는 스티커에 ‘Mildly Air-Conditioned Car’를 추가해서
일본어, 영어 2개 국어로 표시한다.
출처: 4월2일, Traffic News, JR서일본 공지
'2018년_JTrain_Inside > 인프라_취약성_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향후 철도인프라 방향은?] 국토교통성: 신오사카역 지하에 산요신칸센 플랫폼을? (0) | 2018.05.07 |
|---|---|
| [인프라 확장?] 고베 포트라이너: 수송력 늘리기 위한 8량화 검토[고베공항 민영화 등] (1) | 2018.05.01 |
| [철도인프라 수상] 삿포로시교통국 노면전차(시덴) 순환선화 사업: 국제교통안전학회상 받아 (0) | 2018.04.30 |
| [철도 이용제도 변화] JR큐슈, 사가 → 하카타 간의 지정석 개방을 폐지"서비스 저하"불만 (0) | 2018.04.27 |
| [시각표개정 부작용] JR킷토선: 통학시간대에는 2량으로 좀 운행해 줘! – 지역에서 요구서 제출 (0) | 2018.04.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