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이 검토, 기존 플랫폼 용량에 한계
국토교통성은 리니어츄오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 오사카 개업을 앞두고 신오사카역(新大阪駅) 지하에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 플랫폼을 만드는 검토를 시작한다. 신오사카역에는 리니어신칸센 외에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과 간사이공항(関西空港) 접근철도 등이 들어올 계획이다.
이 때문에 호쿠리쿠신칸센과 상호직통도 시야에 둬서 산요신칸센을 지하 플랫폼으로 하여
교통 연결점 기능을 강화한다는 생각이다.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 니시큐슈루트(西九州ルート, 나가사키신칸센) 정비방식을 검토하는 당 정비신칸센
건설추진 프로젝트팀의 보고에 이 내용을 포함시켰다. 큐슈에서 신오사카역으로 신칸센 직통은
기존 플랫폼 용량 한계로 증편이 어려운 상황으로 보고 대책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출처: 4월2일, 뉴스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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