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신하코다테~신아오모리(新函館北斗~新青森)가 개업한 지 3월26일로 3년째다.
개업 첫해 이용자 수는 전년 재래선 특급 대비 60% 늘었으나, 2년째는 30% 증가 정도에 그치고 있다.
향후 개업효과가 약화되고, 신하코다테~도쿄 ‘4시간의 벽’ 돌파를 위한 화물공용구간의 고속주행과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 등 과제해결을 하는 효과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홋카이도신칸센 이용현황
JR홋카이도에 따르면, 2년째인 2017년 월 평균 이용자 수는 2018년1월까지 매월 전년 같은 월을 밑돌았지만,
2월은 100명 늘어난 3,700명으로 처음으로 전년실적을 넘었다.
JR홋카이도는 “인바운드(일본방문 외국인 관광객) 이용이 늘었다”라고 분석했다.
2017년 신치토세공항(新千歳空港) 출입국자 수는 329만300명으로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었다.
한국과 중국노선 신규취항과 증편이 출입국자를 늘렸다. 또한 아오모리공항(青森空港) 2017년도
외국인 입국자 수도 전년대비 2.5배 늘어난 39,200명을 기록, 홋카이도신칸센 이용으로 이어지는 걸로 분석.
향후 태국의 저비용항공사(LCC) 태국. 에어아시아X가 올해 하코다테 취항을 계획하고 있어서 갈수록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홋카이도신칸센 이용촉진 대책이 필요하다.
일본정책투자은행 홋카이도지점은 “아시아권 관광객은 홋카이도 관광에 대해 눈 풍경 감상에 기대가 높아
관광 비수기에 고객유지 대상으로 유망하다”라고 말하고 “도쿄 출발/도착편의 일본방문 외국인을
신칸센으로 홋카이도에 유치하는 대처가 중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고속화를 위한 대응도 중점과제다. 현재는 안전성 관점에서 홋카이도신칸센과 화물열차 공용주행구간인
세이칸터널(약 54km)은 시속 140km 이내로 제한하고 있으나, 올해 시속 160km 주행시험을 하여
안전성이 확인되면 2018년 말에 신하코다테~도쿄 ‘4시간의 벽’ 돌파를 실현한다.
현재는 관광이용이 중심이나, 도쿄로 소요시간을 단축시켜 비즈니스 이용을 확대, 비수기에도 승객증가를 기대한다.
이 외에도 유연함 요금설정 실현과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 내 휴대전화가
‘통화권 이탈’ 해소 등 과제가 쌓여있다. 2030년 말로 예정한 삿포로(札幌) 연장을 위한 국가나
노선주변 자치단체와 제휴한 이용자 확대방안이 더욱 중요하다.
출처: 3월26일, 하코다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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