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변경] 시코쿠 아사카이간철도: DMV 애칭과 디자인 공모 – 2020년 운행시작 목표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4. 21. 05:43카이후~칸노우라(海部~甲浦)를 잇는 아사토선(阿佐東線)을 운영하는 아사카이간철도(阿佐海岸鉄道)는
2020년에 운행시작 예정인 DMV(Dual Mode Vehicle) 애칭과 디자인을 모집하고 있다.
DMV는 2004년 JR홋카이도가 개발, 철도와 도로를 모두 달릴 수 있는 차량으로 2008년에 3차에 걸쳐
시작차량이 등장했으나, 2015년에 JR홋카이도가 경영난 등으로 실용화를 포기했다.
그러나, 아사카이간철도는 2011년부터 JR홋카이도 협력으로 실증실험을 시작, 2017년2월에 자치단체로 구성한
아사토선 DMV 도입협의회에서 2020년 실용화를 결정, DMV 첫 영업운행을 위한 골자를 만들었다.
계획에서는 정원 20~30명 정도 차량을 3량 도입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애칭과 디자인을 모집하고 있다.
응모는 우편 또는 메일로 받으며 마감은 5월31일까지다.
출처: 4월16일,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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