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부모의 잘못이 큽니다.
도에이오에도선(都営大江戸線)에서 초등학교 3학년이 전철 연결부에서 까불다가 손이 끼어
열차가 6분 정도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트위터에서는 주변에서 초등학생에 주의를 줬는데도 말을 안들었다고 한다.
▶역무원이 세제를 써서 팔을 빼내
이 문제는 4월16일 07시55분쯤 발생했다. 초등학생이 까불다가 도쵸마에역(都庁前駅) 정차 때
전철 출입문 수납 쪽에 손이 끼었다고 승객이 역무원에 신고했다.
역무원이 달려와서 보니 출입문 수납쪽이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손이 끼었다고 한다.
차량 연결부 앞의 난간에 오른팔이 끼어 있는 상태였다.
역무원이 세제를 써서 미끈거리게 한 상태에서 팔을 잡아당겨 빼냈다.
역무원이 초등학생을 의무실로 데려갔으며 의사 진단을 받은 결과 다치진 않았다고 한다.
이 전철은 통근, 통학RH(Rush Hour)로 차내가 혼잡했으며 약 6분 지연 출발했다.
트위터 글에서는 주위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주의를 줬으나 말을 안들었다고 한다.
트위터에서는 ‘부모와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다’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출처: 4월17일, J-Cas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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