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생활 갈등] JR죠에쓰선 고칸역: 주민사무소가 있는데, 역을 무인화: 지역은 철회 요청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4. 24. 18:47군마현(群馬県) JR죠에쓰선(上越線) 고칸역(後閑駅)이 4월20일부터 무인역이 되었다.
통학정기권 등을 판매하는 창구 영업을 4월19일부로 마쳤다.
역은 토네상고(利根商業高)가 가까워서 통학과 관광 등 하루 약 800명이 이용하고 있어서 무인화 되면
‘불편하다’, ‘문제가 생겼을 때 역무원이 없으면 곤란하다’ 등 불만 의견이 커지고 있다
지역은 JR동일본에 무인화 철회를 요구했다.
JR동일본 다카사키지사(高崎支社)는 역 이용자 수와 인원배치를 감안해서 판단했다고 한다.
4월20일 이후 표 판매기에서 구입할 수 없는 정기권, 특급권 등은 인근 누마타역(沼田駅),
미나카미역(水上駅)에서 구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지역은 생활과 관광 영향을 우려한다. 2월에 무인화가 알려지면서 지역에서는 철회요청서를 JR에 제출했다.
죠에쓰선은 다카사키역과 니이가타현(新潟県) 미야우치역(宮内駅)을 잇는 35개 역 중에 무인역은 현재 15역이다.
군마현에는 도아이(土合), 유비소(湯檜曽), 가미모쿠(上牧), 이와모토(岩本), 츠쿠다(津久田), 시키시마(敷島) 등
6개 역이 무인역이다.
출처: 4월19일, 죠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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