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정리] JR홋카이도: 세키호쿠선 5개 무인역, 건널목 41개 폐지방침, 지역과 협의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5. 29. 05:14▶자치단체에 사전협의 방침 밝혀
JR홋카이도가 ‘단독으로 유지 곤란하다’고 밝힌 세키호쿠선(石北線, 신아사히카와~아바시리[新旭川~網走])에 대해
이용이 적은 5개 무인역과 통행량이 적은 건널목 41개의 폐지 검토가 밝혀졌다.
연간 유지관리비를 1역 당 100~200만엔, 건널목은 총 400만엔을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4월23일, 오호츠크(オホーツク), 가미카와(上川) 관내 자치단체가 키타미시(北見市)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자료를 제시했다. 유지곤란 노선의 역 폐지 제안이 검토단계에서 밝혀진 건 이례적이다.
5개 역은 모두 하루 이용자가 3명 미만인 키타히노데(北日ノ出), 쇼군잔(将軍山), 토운(東雲), 세토세(瀬戸瀬),
이쿠노(生野)역이다.
출처: 4월26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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