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범죄?] JR동일본: 아무도 타지 않은 열차가 움직여 충돌, 피해신고서 제출

당시에도 누군가가 바퀴를 고정하는 장치를 뺐다는 추정을 했는데, 이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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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4월, 후쿠시마현(福島県) JR코오리야마역(郡山駅)에서 정차하고 있던 아무도 타지 않은 열차가 움직여

다른열차와 충돌했다.

JR동일본은 누군가가 바퀴고정장치(車輪止め)를 뺐을 가능성으로 5월8일에 경찰에 신고했다.

 

사고 당시 충돌한 열차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관차 연결부분이 부서졌다.

JR동일본은 바퀴고정장치를 누군가가 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출처: 5월10일, 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