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7월, 니이가타(新潟). 후쿠시마(福島) 집중호우로 일부구간이 불통된 JR타다미선(只見線)에 대해 JR동일본은
6월15일에 불통구간인 아이즈가와구치~타다미(会津川口~只見) 27.6km 복구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교량 복구를 비롯, 궤도와 신호통신 등 복구공사를 진행, 2021년 완성을 목표로 한다.
타다미선 복구에 대해 2017년6월, 후쿠시마현이 철도와 역 건물 등 철도시설을 보유하고
JR동일본이 차량을 운행하는 상하분리방식으로 철도복구를 위한 기본합의서와 각서를 체결했고,
조사와 설계를 통해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5월 중순부터 풀 제거 등 준비공사를 시작했다.
복구비용은 총액 약 81억엔으로 JR은 1/3인 27억엔, 현과 아이즈 17개 지역이 나머지 54억엔을 부담한다.
운행을 시작하면 선로보수 등 유지관리비 일부도 부담한다.
출처: 5월16일, 후쿠시마민보
'2018년_JTrain_Inside > 인프라_취약성_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량 변경] 아즈사, 카이지 등 모든 츄오선 특급을 신형 E353계로: 기존 E257은 어디로? (0) | 2018.06.20 |
---|---|
[새로운 차량] 난카이전철: 고야산케이블카 신형차량 2019년3월 데뷔(스위스+일본) (0) | 2018.06.20 |
[철도서비스 변화] JR서일본: 신쾌속 구간에 유료좌석열차 도입(2022년부터) (0) | 2018.06.19 |
[리뉴얼 차량] 아키타현 유리코겐철도: 나무 장난감열차 디자인 발표 (0) | 2018.06.18 |
[철도운행 변화] JR동일본: 신칸센 우에노~오미야 최고속도를 110km/h →130km/h로 올린다(2년 후) (0) | 2018.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