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인프라의 변화] 스이카의 클라우드화: 이용자에 어떤 이점이 있는가? free counters

JR동일본은 2019년중에 교통IC카드인 스이카(Suica) ID(식별번호), 사용이력을 관리하는 센터서버를

자사 보유 서버(On-premise)에서 클라우드로 옮긴다.

확장성을 높여서 IC카드를 결제수단뿐만 아니라 ID인증에도 사용하며, QR코드 새로운 개찰 방식도 계획한다.

발권과 개찰의 종이티켓 없는시대를 빠르게 하고, 거리에서 생활 관련 서비스 제공영역 확대도 전망한다.

 

스이카의 센터서버는 5~6년에 한번 갱신한다.

처리량(트랜잭션) 증가에 대응하고, 향후 기능확장성을 중시, 클라우드화를 결정했다.

IC카드 승차권은 원칙으로 개찰통과 IC카드에 정보를 기록, 나갈때 운임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추가로 IC카드의 ID 단말에서 읽어들여 센터서버로부터 관리하는 ID 정보를 꺼내는 기능에도 대응한다.

스이카의 ID 이용해서 특급권을 인터넷을 통해 예약, 결제하면 스이카를 터치만 해도 개찰을 통과할 있다.

 

JR동일본은 구조를 써서 2020 봄에 신칸센 IC카드 승차서비스를 도입한다.

IC카드 외에도 향후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한 QR코드와 생체인식을 통한 IC인증으로 입장 등을 가정한다.

이미 바코드 대응 자동개찰기 특허를 출원, 실용화를 위한 검토를 하고 있다.

종이승차권이 없으면(Paper Ticketless) 업무 효율화 효과는 크다.

발매기가 필요없어지며, 자동개찰기에서 마그네틱권을 읽어들이는 구조를 줄여서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있다.

 

JR동일본은 생활 관련 서비스 확대도 하고 있으며, 전자화폐를 보급하는 스이카는 사업전개의 핵심이다.

향후 결제기능에 추가로 인증기능도 활용, 서비스 확대와 이용편리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출처: 73, 뉴스스위치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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