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경영통계] 카시마린카이철도 2018년3월기: 수입감소에도 순손익은 2기만에 흑자 free counters

오아라이카시마선(大洗鹿島線) 등을 운행하는 카시마린카이철도(鹿島臨海鉄道) 67일에 발표한

20183월기 결산은 여객수송인원이 줄어들어 경상손익은 400만엔으로 3분기만에 적자로 떨어졌다.

경상손익을 반영, 순손익 5,100만엔을 확보해서 전기(前期) 250만엔의 순손실에서 2기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영업수익은 여객과 화물 모두 운입수입이 줄었으며 동기 대비 2.1% 즐어든 115천만엔을 기록했다.

20017년도 여객수송인원은 전년대비 3% 줄어든 2119천명이며 통학/통근 정기는 저출산 고령화 영향으로

2.8% 줄어든 1284천명이었다. 정기 여객은 3.4% 줄어든 835천명이었다. 오아라이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

걸즈 판처(Girls und Panzer, 가루팡) 집객효과 감소와 여름철 날씨가 좋지 않은 영향으로 보인다.

 

 

화물수송량은 태풍 접근과 정부미() 수송이 크게 줄어으며, 카시마린코선(鹿島臨港線) 주변 공장 설비고장 등으로

전년대비 1.6% 줄어든 276천톤이었다.

카시마린카이철도는 가루팡 관련 신상품 개발 등을 해서 여객수송인원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68, 이바라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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