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지역에 기록적인 집중호우 영향으로 교토부(京都府) 지역교통망은 7월9일도 많은 피해를 입은
북부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철도는 산인선(山陰線) 소노베~와다야마(園部~和田山), 마이즈루선(舞鶴線) 아야베~히가시마이즈루(綾部~東舞鶴),
후쿠치야마선(福知山線) 사사야마구치~후쿠치야마(篠山口~福知山)는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특급 마이즈루(まいづる), 하시다테(はしだて) 등 JR특급도 운행을 중단했다.
교토탄고철도(京都丹後鉄道, 탄테츠)도 전구간 운휴이며, 버스로 대체수송을 검토하고 있다.
미야마이선(宮舞線)은 토사가 떠내려가면서 선로가 공중에 떠버린 상태가 될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출처: 7월9일, 교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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