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경영 위기 타개?] 경영난 JR홋카이도: 적자 5노선 5구간 폐지에 국가, 홋카이도는 ‘인정’ free counters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JR홋카이도는 적자 5노선의 5 구간(311.5km) 폐지할 방침을 굳혔다.

영업거리의 1% 해당한다. 주변 자치단체 동의를 얻은 버스로 전환한다.

국철시대에 결정한 노선의 정리 이후 최대 규모 폐선에 나섰고, 국가의 재정지원을 받으며 경영정상화를 추진한다.

국가와 홋카이도는 폐지를인정하고, JR홋카이도는 빠르면 올해 폐지를 결정한다는 생각이지만,

일부 자치단체와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았으며, 동의를 받을 있는지가 초점이다.

 

노선 폐지 대상은

- 세키쇼선(石勝線) 유바리지선(夕張支線) 전체(유바리~신유바리)

- 삿쇼선(札沼線) 홋카이도이료다이가쿠~신토츠카와(北海道医療大学~新十津川)

- 루모이선(留萌線) 후카가와~루모이(深川~留萌)

- 네무로선(根室線) 후라노~신토쿠(富良野~新得)

- 히다카선(日高線) 무카와~사마니(鵡川~様似) 구간이다.

열차 평균 승차인원이 10 전후로 적어서, 시마다 오사무(島田修) 사장은국가와 지역에 부담을 요구해서

철도를 남기는 보다 버스로 전환하는 이용편리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JR홋카이도는 201611, 모든 노선 영업거리의 50% 해당하는 10노선 13구간(1,237.2km)

단독으로는 유지곤란하다라고 발표, 주변 자치단체에 버스 전환과 노선유지를 위한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

폐지 방침을 굳힌 5노선 5구간 자치단체가 승인한 곳은 세키쇼선 유바리지선과 삿쇼선 대상구간뿐이다.

3노선 3구간은 협의 중이다.

남은 노선, 구간은 국가와 홋카이도, 자치단체의 재정지원을 받아 존속시킬 생각이다.

 

JR홋카이도는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삿포로(札幌)까지 연장하는 2030까지를 경영재생 시기로 규정하고,

사이 노후화 터널과 다리 보수비,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 유지관리 부담 감소 지원을 국가에 요구했다.

국토교통성은 7 지원 골자를 제시한다.

우선은 2년간 지원한 노선 재검토와 경영개선의 진행과정을 검증, 이후 지원 여부를 검토한다.

 

JR홋카이도는 1987 국철분할 민영화 전에 정한 노선정리를 제외하고, 폐선은 이용자가 크게 줄어든

일부구간에만 실시, 노선망을 거의 유지해왔다. 그러나 홋카이도에서는 제설 비용이 많이 들고,

인구감소와 고속도로 정비를 진행, 20183월기 결산에서는 영업적자가 416억엔으로 사상 최악을 기록했다.

국가로부터 적자보전을 목적으로 전달된 경영안정기금 운용이익으로는 버틸 없는 상태다.

 

안전대책비용을 아낀 결과, 2011년에는 세키쇼선 특급이 터널 안에서 화재로 80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JR홋카이도 경영문제>>

1987 발족때부터 많은 적자 로컬선을 가지고 있었으며, 경영은 어려웠다.

선로와 차량 보수, 갱신을 보류했는데, 2011년쯤부터 사고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후필요한 안전투자를 하겠다라는 방침으로 전환하자 연간 400억엔이 넘는 경영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민영화때 국가로부터 적자보전 수단으로경영안정기금(経営安定基金)’ 받았으나, 운용이익은 예상의 절반 이하였다.

부동산 부업에서도 적자를 메우지 못하고, 고속도로망 정비와 인구감소도 경영난을 가중시켰다.

JR홋카이도는 이대로면 국가의 재정지원이 끊어지는 2020 이후 자금이 바닥나 열차를 운행할 없다고 설명했다.

 

출처: 722, 아사히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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