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만의 특징? 불편함?] 유감인 ‘철도의 상식’ 10가지 free counters

철도, 특히 일본의 철도에서만 당연하고 상식처럼 생각하는 것도 철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신기하거나 어떻게 보면 상식이 아닌 일들이 많다.

유감이지만 철도의 상식은 세상의 몰상식으로 보이는 10가지를 골랐다.

 

9) 철도회사의 차이: 도쿄메트로, 도에이지하철 차이는 상식이 아니다

JR 회사와 마찬가지로 사철회사, 지하철에 대한 차이도 철도팬과 전문가 사람에는 상식이 아니다.

도쿄에 도쿄메트로와 도에이지하철 회사가 있는 어느정도 알아도, 어느 노선이 어디에 소속하는 지는

익숙하게 타지 않는 사람이면 모른다.

 

예를 들어 신주쿠~사사즈카(新宿~笹塚) 나란히 달리는 케이오선(京王線, 본선) 케이오신선(京王新線)

하츠다이(初台), 하타가야역() 정차하는 케이오신선을 도쿄도교통국 지하철이라고 아는 사람들을

무식하고 단순하다고 비난할 없다. 파스모(PASMO), 스이카(Suica) 공통 IC카드와 관광객을 위한

도쿄서브웨이 티켓(Tokyo Subway Ticket) 이용한다면 회사의 차이를 자세히 몰라도 전철을 있다.

 

 

[[선로 위를 달리는 전부전철이라고?]]

10) 철도차량 동력의 차이를 세상은 모른다.

철도에는 증기, 전기, 디젤 여러 동력원이 있다. 반세기 이상 전에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인차(人車) 있었고

독일에는 지금의 수력(水力)으로 움직이는 등산철도가 있다. 철도의 동력은 다양하게 있다고 해도

철도팬 외에는 관심이 없으며, 모두전철(電車)’이라고 부르는게 유감이지만, 세상의상식이다.

 

자동차에 대해서는 디젤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자동차 전문이 아닌 이야기도로 화제가 되며,

비행기도 제트기, 프로펠러기, 글라이더 용어는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철도는 조금이라도 자세한 얘기가 나오면 철도매니아 혹은 오타쿠라고 보는 왜일까?

일상에 철도이용자가 많은 도시에서는 철도는 단순한 이동수단이고, 자세한 몰라도 된다.

이것이 세상의 상식이라는 것에 철도에 관심이 있는 자로써는 허전한 느낌이다.

 

철도에 관해서는 철도팬 세계와 세상에서는 차이가 있음을 극소수 예로 표현했다.

역설이지만, 이런 글을 씀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철도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출처: 726, 토요케이자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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