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우수한 절경노선으로 높은 관심이 있는 JR타다미선(只見線)에서 촬영포인트 주변의 우거진
나무를 정리하고 경관을 갖추는 대책을 시작했다. 타다미선을 촬영하는 사진가들에 환영받고 있다.
후쿠시마현(福島県) 미시마마치(三島町)에 있는 제3타다미교량 주변의 나무 정비작업을 한다.
현 미야시타(宮下) 토목사무소가 민간사업자에 위탁, 주변으로부터 교량을 촬영해도 나무가 들어가지 않도록 했다.
타다미선은 3년 후 전구간 운행재개를 예정하며, 향후 현과 주변지역 등이 협의를 진행하여 각 지역에서
경관미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타다미선에는 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관광객과 사진애호가가 많이 온다.
이번 나무 정비가 절경을 더 세련되게 하고, 타다미선이 스위스 산악철도 같은 존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출처: 8월24일, 후쿠시마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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