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완화를 위해] JR도카이도선 가와사키역: 이제 용량 한계 – 11월3일에 일부구간 운휴하고 공사

JR가와사키역(川崎駅) 도카이도선(東海道線) 플랫폼 혼잡완화를 위해, JR동일본 요코하마지사는

11월3, 4일에 플랫폼 확장과 선로 전환공사를 한다.

이로 인해 도카이도선 도쿄~요코하마(東京~横浜)는 3일 10시부터 막차까지 운휴한다.

 

 

가와사키역 공사에는 현재 약 8.6미터의 플랫폼 폭을 하행선로 쪽은 최대 12미터로 넓힌다.

넓힌 플랫폼은 차례로 공사를 진행, 2020년에 완성할 예정이다. 지붕 확장은 이미 완료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하행 선로를 사용할 수 없으며 4일 첫차까지 부설을 마친 선로로 전환작업을 한다.

공사는 약 18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도카이도선은 공사하는 중에는 도쿄역과 요코하마역에서 되돌림운행을 한다.

일부 시간대에서 상행 시나가와(品川)행, 하행 도쿄 출발 시나가와~요코하마 사이를 요코스카선(横須賀線) 경유로 운행한다.

 

날씨가 안 좋으면 공사를 12월15~16일로 연기한다.

JR요코하마지사는 가와사키역 도카이도선 플랫폼은 통근, 통학, 귀가시간대를 중심으로 혼잡이 극심하며,

앞으로도 주변 개발 등으로 이용 증가를 예상하여 확장을 결정했다.

 

 

출처: 10월24일, 카나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