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운행변화]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2019년 가을부터 20분 간격으로 [이용자 3천만명 돌파]

 

10월30일, 케이세이전철(京成電鉄)은 나리타공항역(成田空港駅)에서 열린 스카이라이너(スカイライナー)

이용자 3천만명 달성 기념식에서 “내년 이 시기에는 1편성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2019년 가을 시각표개정부터 스카이라이너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할 방침을 밝혔다.

 

 

스카이라이너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2017년 기준 약 12,700명으로 현재 8편성 하루 상/하행 59편을

20~6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9편성이 되면 하루 상/하행 80편 운행이 가능하며 거의 하루종일 20분 간격으로 운행할 수 있다.

 

무로야 본부장은 “지난 8년간 안전하고 안정서비스를 거의 100%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1편성을 늘려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면 일본방문 외국인(인바운드) 서비스 개선, 제3활주로 신설 등

나리타공항의 새로운 기능강화 계획에 대응한 공항 접근성 향상이 목적이라고 했다.

나리타공항과 도심 접근의 축을 담당하는 회사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10월31일, 치바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