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JR서일본은 터널 안에 사원을 앉히고 최고속도 300km/h로 통과하는 신칸센의 풍속을
‘체험’하는 연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에 시작한 연수에 대해 JR서일본은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했으나, 노동조합 일부가 중지를 요구했다.
연수 참가자는 터널 안 선로 사이에 있는 통로에서 웅크리고 통과하는 신칸센을 봐야했다.
JR서일본 홍보담당자는 통로는 깊이, 폭이 약 1미터이며 고속으로 통과하는 신칸센의 ‘풍압’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1회 연수는 최대 20분으로 지금까지 약 240명이 참가했다.
출처: 11월1일, BBC News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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