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편의제공] 케이세이전철: 일본방문 외국인을 위한 기획승차권을 종이가 필요없는 QR코드로 교환 시작

케이세이전철(京成電鉄)은 재팬홀리데이트래블(Japan Holiday Travel)과 연계하여 스마프톤 등 화면으로

QR코드를 제시하면 일본방문 외국인용 기획승차권을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특급 스카이라이너(スカイライナー)를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일본방문 외국인용 기획승차권

스카이라이너 쿠폰, Keisei Skyliner＆Tokyo Subway Ticket 두 종류가 대상이다.

 

 

현재 티켓은 일본에 오기전 해외 여행대리점 등에서 종이교환권을 구입, 나리타공항(成田空港) 도착 후

케이세이전철 카운터에서 기획승차권과 교환해야 한다.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향후 해외 여행대리점과 인터넷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6개월간 유효한

티켓정보를 QR코드로 구매자 스마트폰에 전달된다.

구매자는 일본에 온 후 QR코드를 지정 교환장소에 제시하여 기획승차권을 받을 수 있다.

나리타공항역, 쿠코다이니비루역(空港第2ビル駅, 2, 3터미널) SKYLINER＆KEISEI INFORMATION CENTER와

스카아라이너 카운터 등에서 교환할 수 있다.

 

출처: 11월15일, My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