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사라지는 차량 형식] 키라키라우에츠도 사라지나? 국철 특급전철 485계: 이제 남은 건 26량뿐 free counters

JR동일본 니이가타지사(新潟支社) /휴일을 중심으로 하쿠신선(白新線), 우에츠선(羽越本線)에서

운행하고 있는 임시쾌속 관광열차 키라키라우에츠(きらきらうえつ) 없어진다. 니이가타일보 보도에서

니이가타지사는 키라키라우에츠 운행을 20199 말에 마치고 차량도 폐차할 방침을 굳혔다고 했다.

** 링크는 따로 번역하지 않겠습니다.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www.niigata-nippo.co.jp/news/national/20181113432160.html

 

 

키라키라우에츠로 사용하는 차량은 485계다. 예전 국철과 JR에서는 빨강과 크림 2 구성의 특급열차가

지역에 많이 운행했는데, 대부분 차량이 485계였다.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485계는 1964년부터 1979 사이에 1,453량을 만들었다(거의 같은 타입의 481, 483, 489 포함)

키라키라우에츠 차량은 차체 색과 차내 서비스 설비가 완전히 다른데, 485계를 관광열차로 개조했지만,

대차나 모터 장비는 485 자체다.

 

그러나, 신칸센 개통 확대와 차량 노후화 등으로 차례로 폐차되었다. 남은 차량도 특급 운행에서 제외되어

쾌속열차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20173월에 니이가타~이토이가와(新潟~糸魚川) 쾌속을 끝으로

정기열차 운행은 완전히 마쳤다.

그러나, 485계가 완전히 없어진 아니다. 몇량 남지 않았지만, 지금도 남아있고, 단체열차, 임시열차로 운행 중이다.

 

니이가타 지금도 남아있는 485계는?

교통신문사의 JR전철 편성표 2018 여름(JR電車編成表2018) 따르면, 201841 시점에 남은 485계는

JR동일본 보유가 54량이었다.

모두 차량을 리뉴얼하거나 관광열차 전용으로 개조하는 데뷔 당시 모습을 유지한 차량은 없다.

54 모리오카지사(盛岡支社) 아오모리(青森) 지역에 남은 22량은 현재 임시열차 등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20188월에는 미토지사(支社) 개조차 리조트익스프레스 (リゾトエクスプレスゆう) 은퇴했다.

 

 

실제 지금 남아있는 차량은 모리오카, 니이가타, 다카사키(高崎)지사에 남은 개조차 26량뿐이다.

모리오카지사에는 4 1편성 개조차 지팡구(ジパング) 남아있다.

 

 

 

니이가타지사에서는 키라키라우에츠 4 1편성이 운행중이다.

다카사키지사에는 개조차가 6 3편성 있으며, 편성마다 우타게(), 하나(), 리조트야마도리(リゾトやまどり)

애칭이 붙어있다. 우타게, 하나는 차내에 다다미를 설치한 오자시키열차(座敷車).

 

키라키라우에츠는 , 휴일 중심의 일반 임시열차로 운행하기 때문에 보기가 쉬운 편이다.

한편 지팡구, 우타게, 하나, 리조트야마도리는 극히 일부 운행하는 임시 단체열차로 사용한다.

지금도 485계의 소리를 들으며 여행하는 불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키라키라우에츠 은퇴가 밝혀진 이상

남아있는 지팡구, 우타게, 하나, 리조트야마도리도 머지 않은 시기에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출처: 1125, Traffic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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