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현(滋賀県) 오미철도(近江鉄道)는 차량 등을 전시하는 오미철도 박물관(近江鉄道ミュージアム)을
12월8일 감사제를 끝으로 폐관한다. 1898년 개업 후 120년간 지역의 ‘발’ 역할을 한 오미철도는
선로와 역 건물이 노후화 되었으며, 철도사업은 24년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각 지역에서 로컬선 폐지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미철도도 기로에 서있다.
**내용 요약: 120년 역사의 오미철도는 24년 연속 적자 속에 노후화 박물관을 12월8일을 끝으로 폐관함
출처: 12월1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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