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JR도카이 하이브리드 특급차량: 대차 프레임 용접부 60% 없애[2019년 말 등장]
2019_Last-Inside/인프라 취약점 개선 2018. 12. 31. 06:0812월12일, JR도카이는 다카야마선(高山本線)과 키세이선(紀勢本線)용 차기 특급형 차량 상세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현재 특급 와이드뷰 히다((ワイドビュー)ひだ) , 와이드뷰 난키(南紀)로 사용하고 있는
키하85형 특급기동차 교체용으로, 엔진에서 발전한 전력과 축전지에 충전한 전력을 함께 사용하여
모터를 돌려 주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용, 안전성과 쾌적성 향상과 친환경을 목표로 한다.
안전성 향상은 대차 프레임 중요 용접부를 60% 없애며, 대차 등 진동상태를 항상 감시하여 이상을
신속하게 감지하는 ‘진동감지장치’ 차량상태를 기지에 보내서 유지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운행정보 등을 표시하는 안내표시기를 설치한다.
2019년 말에 시험주행차가 등장할 예정으로 JR도카이에서는 1년간 하이브리드 기술 확립을 위한
기본 성능시험, 장기 내구성시험 등을 실시한 후 2022년을 목표로 양산차량을 투입하는 걸로 검토하고 있다.
**내용 요약: JR도카이는 비전철화 구간인 다카야마선, 키세이선에서 운행 중인 키하85형을 대체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방식 특급차량을 2019년 말부터 시험주행할 예정이며, 2022년 양산차량 투입 예정임.
출처: 12월13일,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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