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긴~~~~~~선두부분, 방음에 효과: JR동일본 신칸센 시험차량 ALFA-X[최고속도 360km/h 목표]

12월12일, JR동일본은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 효고공장(兵庫工場)에서 도호쿠. 홋카이도신칸센

(東北・北海道新幹線) 신형 시험차량을 공개했다.

일본 최고속도가 되는 시속360km로 영업운행을 목표로, 2019년5월부터 시험주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홋카이도신칸센이 삿포로(札幌)까지 연장할 예정인 2030년쯤 영업운행 시작을 목표로 한다.

 

시험차량 애칭은 알파-엑스(ALFA-X)로, 소음을 줄이기 위해 설계한 롱노즈(Long nose)로 부르는 긴 선두부가 특징이다.

2011년에 영업운행을 시작, 최고속도 320km/h로 달리는 현재 E5계 후속차량이 될 전망이다.

공개한 선두차량은 차체가 푸른 은색을 기조로 하며, 객실에서 선두부분은 E5계보다 1미터 긴 16미터다.

터널을 달릴 때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향후 지진발생 때 차체 흔들림을 억제하는 댐퍼를 추가하고, 시험주행을 위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출처: 12월12일, 요미우리신문

 

**내용 요약: JR동일본이 2030년 홋카이도신칸센 삿포로 연장에 대비하여 E5계 후속 시험차량인

ALFA-X 선두차 공개. 최고속도 360km/h를 목표로 하며, 2019년5월부터 시험운행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