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표개정, 변화] JR큐슈: 2019년에 축전지전철 ‘덴챠’ 도입 확대[카시이선에도 투입 예정]

현재 BEC819계 ‘덴챠’는 와카마쓰선(치쿠호선) 모든 차량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운행하던

키하47 등 디젤동차를 퇴출시켰습니다. 2019년 시각표개정에는 카시이선의 키하40, 47이 퇴출됩니다.

 

JR큐슈가 2019년3월 시각표개정으로 축전지 전력으로 달리는 차량 덴챠(DENCHA) 도입노선을 확대,

후쿠오카현(福岡県) 카시이선(香椎線)에 투입할 예정이다.

축전지전철은 디젤차량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에 친숙하고 주용한 주행음이 특징이다.

 

 

현재 카시이선에서 운행중인 디젤차량인 키하47, 키하40 총 23량을 교체, 시각표개정부터 모두 덴챠로 운행한다.

리튬이온전지를 탑재, 전철화 구간 가선에서 팬터그래프를 통해 충전하여 비전철화 구간을 달린다.

카시이선은 전구간이 비전철화라 카시이역(香椎駅)에 충전용 설비를 만든다.

 

 

출처: 12월12일, 교도통신

 

**내용 요약: JR큐슈는 2019년3월 시각표개정부터 비전철화 구간인 카시이선에 축전지전철인 ‘덴챠’를 투입함.

기존 운행 키하40, 키하47 디젤차 23량을 모두 덴챠로 교체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