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계열사는 케이오관광(京王観光, KEIO Travel Agency)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케이오전철(京王電鉄) 계열 여행회사가 취급하는 단체여행에서 반복해서 JR승차권을 부정으로 발권한 사실이 밝혀졌다.
케이오전철에 따르면, 자회사인 케이오관광은 취급하는 단체여행에서 JR승차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부정을 저질렀다.
여행사에는 JR승차권을 발매할 수 있는 단말(마르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은 단말을 악용한 걸로 보인다.
부정은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케이오전철은 “부정한 수법과 금액을 조사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피해를 입은 JR동일본 등은 “JR 6개사에서 협의하여 엄중히 대처하겠다”라고 밝히고,
케이오관광에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하고 있다.
출처: 1월10일, 후지TV
**내용 요약: 케이오전철 계열 여행회사인 케이오관광이 단체여행 취급 때 JR 승차권을 부정으로 발급하여
JR여객사에 피해를 입힌 사실이 드러났으며, JR동일본 등 피해를 입은 측이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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