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역 이름 갈등] 많은 불평의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 철도관계자는 ‘예상대로’ free counters

발표한 시간이 지났지만, 비판 분위기는 그치지 않는다.

2020 잠정개업 예정인 야마노테선의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高輪トウェイ)이다.

타마치~시나가와(田町~品川) 사이에 생기는 새로운 이름을 발표한 이후 인터넷에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예상대로의견

확실히 다른 야마노테선 이름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가타카나를 섞은 이름에 위화감이 있지만,

철도전문지에 투고하는 전문가 N씨는 이름은 어느정도 예상에 포함되었다 말했다.

다카나와, 시바우라(芝浦)역으로 했으면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이러한 현실에는 없다고 생각했다.

다카나와는 시로카네타카나와역(白金高輪), 다카나와다이역(高輪台) 기존 역에 들어있으며,

시바우라는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우미시바우라역(海芝浦), 신시바우라역(新芝浦) 있어서 혼동하기 쉽다.

또한 JR동일본이 총력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야마노테선의 터미널이므로 신시나가와(新品川)같은

이름은 붙이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이유로 다카나와, 시바우라를 붙인 다카나와시바우라(高輪芝浦) 물론, 신타카나와(新高輪),

다카나와센가쿠지(高輪泉岳寺) 등도 어렵다.

N씨는 이름의 기본은 듣기만해도 어느 지역을 이미지 있는지가 중요하다. 어디에 있는 역인지 모르게 되면

야마노테선의 역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게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다카나와 또는 시바우라 지역명에 뭔가 새로운 요소를 추가할거라는 어느정도 예상한 셈이다.

 

 

N씨는게이트웨이 이름에 놀랐지만,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는 어떤 의미에서 성공이라 있다.

사실 매년 역이 개업하지만, 역명이 이렇게까지 거론된 적은 거의 없다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2018년을 보면 JR료모선(毛線) 아시카가플라워파크역(あしかがフラワ),

 

 

JR오사카히가시선(おおさか東線) 키즈리카미키타역(衣摺加美北), JR교토선(JR京都線, 도카이도선)

 

 

JR소지지역(JR総持寺駅) 등이 개업했다. 카즈리카미키타역이 난독역(読駅)으로 화제가 정도로

이름 관련해서 논쟁이 커진 곳은 없었다.

이런 가운데 1971 니시닛포리역(西日暮里) 이후 야마노테선의 새로운 역의 이름.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지역과 기업의 기대가 명명(命名)문제

또한, 원래 이러한 철도의 이름을 만드는 쉬운일이 아니다.

철도사업자 관계자는 이름 정도로 신경쓸 일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개업은 철도사업자 이상으로 지역에 중요한 일이다. 이름에 따라 지역 어필로 이어질 있어서

매우 관심사다. 주변이 모두 하나의 지역에 포함되어 있다면 지명을 사용하면 되므로 문제는 적다.

그러나 전국에 같은 지명이 있는게 드물지 않아서 이미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역과 선로를 사이에 두고 2개의 지명이 인접한다면 이름을 한쪽으로 사용할 없다

 

이번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에서도 동쪽은 미나토구 시바우라(区芝), 서쪽은 미나토구 다카나와(区高).

다카나와역으로도, 시바우라역으로도 지역에 논쟁을 불러올 있다.

예전 사례에서도 도쿄메트로 고타케무카이하라역(小竹向原)같이 고타케쵸와 무카이하 걸친 역을 만들어

지역과 조정끝에 둘의 이름을 합친고타케무카이하라 이름을 붙인 사례가 있다(일명 개싸움)

이렇게 조합한 이름이러도 어느쪽을 먼저할지 논란은 자주 있다. 또한 위치에 따라 근처 시설의

이름을 붙이도록 요구받는다. 아시카가플라워파크역도 하나지만, 이처럼 공공성이 강한 시설이라면 문제없지만,

사기업 시설이면 근처의 다른 시설에서 불만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여 누구에

나은 이름을 붙이는 요구받는다라고 말했다.

 

사기업 시설 이름을 채용한 이름이 다카나와게이트웨이 발표 후에 있었다.

도쿄메트로 히비야선(日比谷線) 역으로 이름도 토라노몬힐즈역(ヒルズ)이다.

도쿄메트로 쇼와(昭和) 초기 도쿄지하철시대에 개업한 미츠코시마에역(三越前) 이후 민간시설을 붙인 이름이다.

그러나, 이는 토라노몬힐즈 등과 하나로 개발로 탄생하는 새로운 역이며,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있는 이름이다.

 

새로운 이름에서는 이러한 많은 허들을 넘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다카나와게이트웨이 이름에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N씨는그러나 여러 사정으로 이름에 제약이 있는 안다. 그러면 일반공모를 하지 않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굳이 말하면 다카나와 또는 시바우라는 일반투표에서 1위였으니 다카나와를 선택한 명분이 있다.

그러나 이만큼 비판을 받는다면 처음으로 JR 독자로 이름을 붙이는 나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무사시노선(蔵野線) 코시가야레이크타운역(越谷レイクタウン)같이 가타카나를 섞은 이름에

센스가 없다라고 비판을 받은 사례도 있다. 공항에서도 츄부국제공항(中部国際空港) 애칭인

센트레아(Centrair, セントレア) 한동안 비판을 받았다. 그렇지만, 어느 사이 완전히 익숙해졌다.

비난을 받는 다카나와게이트웨이역도 개업 이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지도 모른다.

 

출처: 1211, 하버비즈니스 온라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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