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자연재해, 철도복구] JR게이비선 불통구간 중 일부를 4월에 ‘잠정개업’ free counters

잠정개업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원래 시각표대로 운행하지 않고, 통학시간대를 중심으로 운행하며,

시간대는 선로 보강공사 등으로 운휴합니다.

 

2018 서일본호우 영향으로 열차운행이 중단된 JR게이비선(芸備線) 일부구간이 4 초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4 초부터 운행을 재개하는 구간은 미요시~나카미타(三次~中三田) 사이 44km.

JR서일본은 나무 침목을 콘크리트로 교환하는 선로 강화공사를 진행했다.

한편으로 새학기부터 노선주변 학교의 통학수단을 확보할 필요가 있어서 시기에 맞춰 운행재개를 결정했다.

 

 

열차는 통학시간대인 아침과 저녁에 편을 왕복할 예정이며, 낮시간과 방학기간은 선로 강화공사를 위해 운휴한다.

게이비선은 집중호우로 유실된 철교 복구작업을 시작, 올해 여름쯤 완성할 예정이며, 전구간 복구는

올해 가을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115, 츄고쿠방송

 

**내용 요약: JR서일본은 2018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게이비선 미요시~나카미타 44km 구간을

4월에 잠정개업. 통학시간 아침, 저녁에 운행하며, 시간대는 선로 강화공사를 위해 운휴함.

게이비선 전구간 복구는 철교 복구를 포함하여 2019 가을로 예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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