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주변 자치단체에서 차량비용을 부담하기로 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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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쿠마큐코(阿武隈急行) 신형차량 AB900계 2량이 완성, 2월21일에 JR요코스카선(横須賀線) 즈시역(逗子駅)부터
도호쿠선(東北本線) 후쿠시마역(福島駅)에 들어왔다.
운송은 JR화물의 EH500형 전기기관차 에코파워 긴타로(ECO-POWER 金太郎) 등이 맡았다.
아부쿠마큐코는 후쿠시마~츠키노키(福島~槻木)를 잇는 제3섹터철도다. 아부쿠마큐코 전구간 개업과
전철화에 맞춰 1988년에 등장한 8100계 차량 노후화를 대체하기 위해 신형차량 제작을 시작했다.
AB900계는 JR동일본 도호쿠선 등에서 사용하는 E721계 기반으로 요코하마시(横浜市) 종합차량제작소
(J-TREC)에서 만들고 있다. 신형차량은 2량 1편성으로 정원은 270명. 가격은 약 4억5천만엔이며 검사와
시운전 등을 거쳐 7월1일부터 영업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출처: 2월21일, TrafficNews
**내용 요약: 아부쿠마큐코가 노후 차량 8100계를 교체하기 위한 JR동일본의 E721계 기반 신형 AB900계가
종합차량제작소에서 완성, 즈시역을 출발, 도호쿠선 후쿠시마역에 도착함.
검사와 시운전 등을 한 후 7월부터 영업운행 시작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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