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의 향연] 술 쳐먹고, 훔친자전거 쌩쌩거린 후 선로에다 방치하여 사고를 낸 네팔 국적 두명 체포
2019_Last-Inside/화제, 잡다한 이야기들 2019. 1. 18. 06:11경찰은 토부토죠선(東武東上線) 선로에 자전거를 방치, 전철과 부딪히게 한 혐의로 네팔 국적 남성 2명을 체포했다.
왕래위험 혐의로 체포된 자는 사는곳이 일정하지 않는 네팔 국적 일본어학교에 다니는 바디 사갈(22)과
바스네트 카말(21) 2명이다.
2명은 2018년12월20일 새벽, 자전거를 타도 돌아다닌 후 토부토죠선 시모이타바시~오야마(下板橋~大山) 사이
선로 안에 자전거를 방치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2명은 현장 근처에 있던 자전거를 훔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케부쿠로(池袋) 출발 첫 전철이 방치한 자전거와 부딪혔으며, 약 10분 지연운행을 했으나, 다친 승객은 없었다.
조사에 대해 2명은 “술을 마셨다”라고 혐의를 시인했다.
출처: 1월15일, TokyoMX
**내용 요약: 네팔 국적 일본어학교에 다니는 두명이 술 쳐먹고 근처 자전거를 훔쳐서 싸돌아다니다
토부토죠선 선로 안에 자전거를 방치하여 첫 차가 자전거와 부딪혀 지연이 발생했음. 경찰이 추적하여 체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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