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서비스 변화] JR홋카이도: 객실승무원 차내서비스 2월말 종료, JR동일본은 ‘관할 외’인 삿포로에 호텔 개업 free counters

JR홋카이도는 객실승무원의 차내서비스를 2월에 마친다고 발표했다.

한편, JR동일본은 처음으로 홋카이도에 호텔사업 진출을 한다.

 

JR홋카이도 철도사업본부장은 객실승무원의 차내서비스를 마칩니다라고 밝혔다.

객실승무원의 차내서비스는 1997년에 삿포로~쿠시로(札幌~釧路) 특급 수퍼-오오조라(おおぞら)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편의점과 페트 음료수 보급으로 차내판매 이용은 계속 감소추세라고 한다.

최근은 승무하는 특급을 줄여서 적자해소를 하려 했지만, 승무원 채용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좋지 않아

2 말에 서비스를 마치기로 했다.

 

 

철도사업본부장은 정도의 적자라면 다른 기업에서도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JR홋카이도는 3월말에 열차를 이용하는 여행상품인 트윙클상품(ツインクル商品) 매표창구

(미도리노마도구치, みどりの窓口) 발매를 마친다고 발표했다.

향후 인터넷과 전화로 판매를 강화, 비용절감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와는 대조적으로 JR동일본은 21일에 삿포로에 호텔을 개업한다.

JR동일본은 수도권과 도호쿠(東北), 니이가타(新潟) 철도를 운행하는 지역에 호텔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철도노선이 없는 지역에 호텔을 개업하는 처음이다.

호텔 객실은 206개로, JR동일본 브랜드 호텔메츠(ホテルメッツ)로는 최대규모다.

 

 

JR동일본 메츠본부 사이토 지배인은 홋카이도에서는 인지도가 없을 걸로 생각하며, 우선 많은 고객이

찾도록 하는 호텔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JR동일본은 비즈니스 고객 해외 관광객의 장기체류에도 이용할 있도록 새로운 호텔에 기대하고 있다.

 

출처: 124, 홋카이도방송

 

**내용 요약: JR홋카이도는 특급열차에서 객실승무원 차내서비스(판매 ) 2월에 마친다고 발표.

철도여행상품인 트윙클상품 매표창구 판매도 종료, 향후 인터넷, 전화로 접수를 받을 예정.

JR동일본은 운영노선이 없는 삿포로에 호텔멧츠 2월에 오픈함. JR동일본 최대 객실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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