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매너] 도쿄메트로: 매너 계발 포스터 수상작 결정 ‘기분 좋게 타고 있는 전철에……’
2019_Last-Inside/화제, 잡다한 이야기들 2019. 2. 21. 07:142월6일, 도쿄메트로는 ‘고객과 함께, 쾌적한 역 구내, 차내공간을 만들기’를 목적으로 한 ‘매너 계발 포스터’를
미대 계열 학생을 통해 모집, 일반투표와 도쿄메트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결정했다.
작품은 매너에 효과있는 작품을 알기 쉽고, 친숙하며, 디자인성, 메시지 전달 관점에서 일반투표와
도쿄메트로 심사를 거쳐 대상. 특별상, 가작을 결정했다.
도쿄메트로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한 작품이 일반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작품과 같아서 유데타마고(ユデタマゴ)씨가
대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대상. 특별상을 받은 작품은 매너포스터로 3월15일부터 5월 중순까지
도쿄메트로 역 구내, 차내에 게시한다. 또한 가작도 포함한 모든 수상작품을 도쿄메트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유데타마고씨(닉네임)는 “이 포스터를 보는 사람이 자신이라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 주었으면 하며
메인 문구를 ‘앉지 않는다. 가 아니고’라고 하면서 문장을 구분했다”라고 설명하고,
“서 있는 남성의 배낭이 앉아있는 여성에 닿아서 안좋은 기분이 되지만, 사실 그 여성도 다른 사람에
불쾌감을 주는 걸 모르고 있으며, 왼쪽으로 가면 그 불쾌감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에 타고 있는 사람에
문듣 깨닫는 계기가 되어 배려를 통해 기분 좋게 타고 있는 전철로 이어졌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다.
도쿄메트로도 “향후 매너 계발활동을 적극 실시하여 쾌적한 역 구내, 차내 공간 창출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2월6일, ORICON News
**내용 요약: 도쿄메트로는 미대 계열 학생에 ‘차내 매너포스터’를 모집, 이를 일반공모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가작을 선정함. 최우수상은 3월15일부터 2개월간 도쿄메트로 역 구내, 차내에 게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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