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서비스 변화] JR서일본: 역의 셀프서비스 진행, 기계화 / 역무원은 프론트 업무에 주력 free counters

내용과 관련, 2030년까지 케이한신 지역 매표소를 30개까지 줄이겠다는 내용을 먼저 보세요.

https://jtinside.tistory.com/9966

 

219, JR서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로 노동력인구 감소를 대비, 역무원이 담당하는 업무의 셀프서비스화와

기계화, 집약화를 진행할 방침을 밝혔다. 향후 역무원이 철도이용자와 직접 접하는 프론트업무에 주력하는 체제로 한다.

 

직원의 업무 중심이 되는 매표소(미도리노마도구치, みどりの窓口) 발매업무, 승차권확인과

열차시각 안내 개찰업무에 대한 셀프서비스화를 추진한다. 열차주행위치 서비스 열차운행정보 어플의

기능개선과 정보를 충실히 하고, 공식 트위터 계정은 31일부터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대응한다.

 

승차권 발매도 셀프서비스를 추진한다. 각종 인터넷 예약서비스와 티켓없는 서비스(Ticketless) 이용 확대 외에

이코카(ICOCA) 이용지역도 차례로 늘려서 판매기와 매표소에서 줄을 서서 구입하는 부분을 줄인다.

한편, 역무원이 담당하는 업무 전문성과 반복이 높은 업무는 기계로 대체하고 그룹회사와 제휴한다.

출찰, 개찰업무도 원격지에 있는 운영자가 필요에 따라 대응하는 기계로 대체를 추진한다.

 

 

출처: 220, MyNavi, JR서일본 공지

 

**내용 요약: JR서일본은 다가오는 인력 부족에 대비, 판매 등의 셀프서비스화를 추진하며,

역무원은 철도이용자와 직접 접하는 프론트 업무에 주력하는 체제로 진행함.

31일부터 공식 트위터 계정은 4개국어로 대응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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