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열차] JR큐슈의 새로운 유람형 관광열차: 침대를 갖추지 않고 하차, 숙박[그 사람의 손길]
2019_Last-Inside/화제, 잡다한 이야기들 2019. 3. 8. 06:21▶새로운 교류의 창출, JR큐슈 외부로 매력을 전달한다
JR큐슈는 2020년내에 유람형(周遊型) 관광열차 큐슈일주특급(九州一周特急, 가칭)을 투입한다.
노선주변 관광지에 정차하면서 3~5일 정도로 큐슈를 일주한다.
“간이판 크루즈열차가 아니다”라고 생각, 침대는 갖추지 않고, 밤에는 하차하여 시내 숙박시설을 이용한다.
정차하는 열의 자치단체와 관광단체와 연계, 2차교통과 관광 옵션을 만들어 새로운 교류의 창출과
큐슈 외부로 매력을 알린다는 목적이다.
계획중인 유람형 관광열차는 JR큐슈의 많은 관광열차를 담당했던 미토오카 에이지(水戸岡鋭治)가 디자인을 담당한다.
개요가 결정되는 대로 디자인을 본격화 할 예정이며, 디자인은 연내에 공지한다.
차량은 예전 특급 츠바메(つばめ)로 사용한 787계를 개조한다.
량수와 탑승인원 등은 미정이며, 전좌석 그린샤로 하고, 일부 개인실도 갖출 예정이다.
JR큐슈의 관광열차로는 처음으로 ‘전철’이 되며, 기본으로는 가고시마선(鹿児島線)과 닛포선(日豊線),
나가사키선(長崎線) 등 교류전철화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
정기운행으로 예정하나, 정차역과 운행 경로는 미정이다. JR큐슈 수뇌부는 “어떻게 활용할지는 지역에 달렸다”라고
말하고, 의욕 있는 지역과 함께 매력 만들기를 한다는 생각이다.
노선주변에는 유명 관광지도 많아 야간 정차역으로는 숙박시설 수요가 어느 정도 예상됨에 따라
지역간 정차역 유치경쟁 등도 예상된다.
가족와 시니어층, 일본방문 고객 등 모든 이용객에 매력을 알린다.
구간 승차 이용객과 투어 이용객 등도 타겟이며, 현재 좌석 판매방법과 여행상품 제안방법 등 세부사항을 만들고 있다.
JR큐슈는 관광열차는 ‘D&S열차(Design & Story)’로 부르며 각 노선에 전개, 철도수요와 지역 관광자원 창출로 잇는다.
출처: 2월1일, 뉴스스위치
**내용 요약: JR큐슈는 2020년에 큐슈를 3~5일 정도에 일주하는 유람형 관광열차를 운행할 예정임.
기존 787계를 개조하며, 디자인은 ‘그 사람’이 담당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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