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와 유명시설 이야기] 걷기에는 너무 먼 시설들……’역앞’ 맞아? (2) free counters

1편에 이은 내용입니다.

 

거리보다도 비탈길이 힘들어……

6) 케이오선(京王線) 모구사엔(百草園)

매화의 명소로 알려진 모구사엔. 역사가 있는 일본정원은 케이오모구사엔(京王百草園) 이름처럼

지금은 케이오전철(京王電) 소유하고 있다. 2~3월의 매화축제는 특급이 임시정차를 한다.

역에서 모구사엔까지는 걸어서 10 정도이므로 그리 멀다는 느낌은 없다.

그러나, 중간부터 나오는 비탈길이 있어서 매화를 보려고 방문하는 사람중에 고령자에는 힘들다.

이를 생각하면 쉬운 접근이 아니다.

 

모구사엔역 앞은 좁고, 택시가 상주하지 않으므로 오히려 특급 정차역인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역(聖蹟)

다카하타후도역(高幡不動)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10 정도에 있다.

모구사엔 공식 사이트에서도 그렇게 있으므로 이름에 얽매이지 않는 좋다.

 

 

후도마에(不動前, 부동전) 부동은 뭐지?

7) 토큐메구로선(東急目黒線) 후도마에

토큐메구로선 메구로역(黒駅) 다음은 후도마에역이다. 조금 번화하지만, 차분한 주택지가 있어서 인기있는 지역이다.

살기 좋은 곳으로 권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에 후도마에가 뭔지 물어보면 모른다고 한다.

완전히 지명으로 되어서 후도마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본 적도 없을 것이다.

 

후도마에의 부동 메구로부동존(黒不動尊)이다. 정식 이름은 류센지(瀧泉寺).

에도() 3 부동, 5색부동(五色不動) 하나로 예전부터 알려져 왔다.

그러나, 후도마에라고 해도 역에서 가깝지 않으며, 걸어간다면 10 정도 덜린다.

 

 

역사적으로는 당시 철도회사 임원으로 나중에 토큐전철 사장이 고토 케이타(五島慶太) 고객을 모으기 위해

굳이 후도마에를 이름으로 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번에는 수도권이 아닌 군데를 소개한다. 이러한 형태의 이름은 전국에 많다.

 

() 붙었는데도 멀어……

8) 시즈오카철도(静岡鉄道) 현립미술관앞(県立美術館前, 켄리츠비쥬츠칸마에 발음)

시즈오카시 신시즈오카~신시미즈를 잇는 시즈오카철도 시즈오카시미즈선(静岡清水線) 낮시간도 6~7 간격의

빈번한 운행편수로 이용이 편리하다. 중간에 현종합운동장역(総合運動場駅, 켄소고운도죠역 발음)

현립미술관앞 역이 있으며, 종합운동장은 역에서 걸어서 3 정도로 접근이 편하다,

 

한편, 현립미술관은 이름에 마에()’라고 붙어있지만, 의외로 멀다.

역을 나오면 넓은 길을 남쪽 방향으로 가면 완만한 오르막이 있다. 중간부터는 미술관 접근도로에 맞게

조각이 늘어있지만, 미술관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15 정도 걸어야 미술관 부지에 도착한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운동장역은 붙지 않고, 박물관이 가까운 에는 붙는 반대가 아닐까?

 

 

다른 가까운 과는 다른 웅장함

9) 후지큐코(富士急行) 후지산(富士山)

오츠키역(大月) 가와구치코역(河口湖)에서 전철은 역에서 진행방향을 바꿔서 목적지를 향한다.

오랜기간 후지요시다역(富士吉田)으로 친숙했으나, 201171일에 후지산역(富士山)으로 이름을 바꿨다.

일본방문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관광객에 후지산에 가장 가깝다는 어필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

미토오카 에이지(戸岡鋭治) 디자인 구내 플랫폼에는 후지산을 있는 명소가 있어서

의자에 앉아 후지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있다.

 

현실적으로 역부터 후지산을 목표로 한다면?

우선 후지 등산 요시다출구(吉田口) 기점인 키타구치혼구후지센겐진쟈(北口本宮冨士浅間神社)까지 걸어서 25 걸린다.

 

 

 

이러한 경로를 무시하고 버스로 스바루라인(スバルライン) 달려 후지산고코메(富士山五合目)까지 간다면

앞에서 직행버스로 1시간 정도다. 스케일이 산이므로, 이름에 속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개업 전인데……이미 멀어~~~

10) 소테츠신요코하마선(鉄新横浜線) 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역(沢横浜国大駅)

마지막으로, 개업할 하나로 사가미철도(相模鉄道, 소테츠) 도쿄 도심으로 직통을 목적으로

건설 중인 노선에 개업하는 역이 하자와요코하마코쿠다이역이다.

JR화물 전용인 요코하마하자와역(横浜羽沢駅) 인접, 2019년에 지하역으로 개업 예정이다.

 

이름인 하자와는 문제가 없지만, 요코하마코쿠다이는 가까울까? 주위를 봐도 학원도시 분위기는 없다.

지도를 보면 역에서 요코하마코쿠다이 토키와다이캠퍼스(常盤台キャンパス) 북문 근처까지 걸어서 10 정도일 하다.

캠퍼스가 넓어서 구내 장소에 따라 소요시간을 다르겠지만, 특히 공학부 관련 건물이 혜택을 받을 것이다.

 

 

현재 캠퍼스에 철도로 간다면 요코하마시영지하철(横浜市営地下鉄) 미쓰자와카미쵸역(沢上町駅)에서

걸어서 15 정도 걸리니, 이와 비하면 가장 가까운 역이 것이다.

요코하마역에서 가기 어려운 장소이므로 여전히 지하철이나 버스에 의지해야 걸로 보인다.

 

외에도 시설 이름을 역인데, 접근이 불편한 곳은 여러 곳이 있다.

적어도 버스 연계를 좋게해서 이용편리성을 높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출처: 25, 토요케이자이신문

 

**내용 요약: 우리나라도 일부 있지만, 일본철도에서 시설 이름에서 이름을 가진 곳을 보면

실제 시설과 거리가 매우 곳이 많으며, 일부는 걷는 어렵고, 버스 등을 이용해야 하는 곳이 있으므로

해당 시설을 방문하기 전에 접근 정보를 확인해야 .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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