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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도쿄 JR신코이와역: 통과중이던 특급열차에 여성이 뛰어들어 튕겨나온 후 매점과 충돌, 사상자 발생

 

가게에서 날벼락을 당한 사람들의 충격이 더 클겁니다.

 

712 10시쯤, 도쿄 JR신코이와역(新小岩)에서 오후나(大船)행 특급 나리타익스프레스(成田エクスプレス12)

여성이 뛰어들어 플랫폼에서 충돌 후 튕기면서 약 5미터 떨어진 플랫폼 위에 있는 매점 ‘KIOSK’ 유리에 부딪혀 숨졌다.

또한 KIOSK 안에 있던 여성(34)이 사망한 여성과 부딪히면서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근처에 있던 남성(29)과 여성 2명이 깨진 유리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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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동일본에 따르면, 이 사고로 JR소부쾌속선(総武快速線)은 상/하행 7편이 지연되는 등 약 6천명이 영향을 받았다.

 

경시청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나리타익스프레스가 이 역을 통과할 때 플랫폼에서 뛰어들어
선두차량에 튕겨져 나갔다고 한다.

여성은 40~50대 가량으로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현장의 KIOSK JR신코이와역 소부쾌속선이 정차하는 3,4번 플랫폼 중앙 근처에 있다.

유리로 된 출입문이 깨지면서 유리가 사방으로 흩어졌다.

 

선로 옆 휴게실에 있었던 KIOSK 파트타임 여성(58)쾅 소리와 함께 가게 안에서 여성이

계산대 앞에 쓰러져 있었다.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움직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출처: 712, 아사히신문

 

가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다고 말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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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홋카이도 JR세키쇼선: 터널 안에서 특급열차에 화재, 30명 병원 후송

 

527 22시쯤, 홋카이도 시무캅푸무라(占冠村)에 있는 JR세키쇼선(石勝線) 터널 안에서 승객 240명이 탄

특급열차 차량에서 불이 나 승객 등 약 3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열차에서 내려 터널을 빠져 나온 승객은 이곳 저곳에서 웅크리고 있던 사람도 있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있던 노부부가 이제 틀렸나라고도 말했다고 한다.

 

사고 발생지점은 JR세키쇼선 1니니우(ニニウ)터널안으로 쿠시로(釧路) 출발 삿포로(札幌)

특급 수퍼-오오조라14였다.

 

사고로 인해 몸이 좋지 않은 30명은 후라노(富良野)와 오비히로(帯広) 등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출처: 528, FN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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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JR도카이: N700계로 332km/h 시험주행, 고속철도 심포지엄 각국 관계자에 홍보

 

1116, JR도카이는 나고야시(名古屋市)에서 열린 고속철도 심포지엄에 참가한 세계 각국

정부관계자들을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에 승차 후 마이바라~교토(米原~京都) 구간을

최고속도 332km/h로 시험운행 했다.

 

통상 최고속도보다 60km/h 빠른 것으로 유럽 고속철도 TGV, ICE를 능가하는 성능을 홍보했다.

 

사용한 차량은 신형 N700계 시험차량인 ‘Z0’

이날 고속철도 심포지엄에 참가한 미국, 영국, 말레이지아, 이집트 등 관계자 등 약 160명이

승차했으며 영업운행을 끝난 23:40에 마이바라역을 출발했다.

교토역까지 18 구간 2분간 330km/h 주행했다. 한때 332km/h까지 기록.

 

승차한 미국 텍사스 고속철도교통협회 로버트 회장은 굉장히 부드러운 승차감이었다.

다른 고속철도와 비교해도 경쟁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도카이도신칸센 영업운행 최고속도는 진동과 열차의 운행편수를 고려한 270km/h.

산요신칸센에서는 300km/h로 운행 중이다. JR도카이는 국제사양의 N700계를 개발하고

특히 안전측면과 효율 측면의 우수함을 강조하여 해외로의 수출을 노리고 있다.

 

영업속도 320km/h를 홍보 중인 라이벌프랑스 TGV ICE에 대해 신칸센이 속도에서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시속 332km는 도카이도. 산요신칸센의 영업사양 차량으로는 사상 최고속도.

영업차량으로 지금까지 최고속도는 19912월에 기록한 325.7km/h 였다.

 

마이바라~교토 구간은 도카이도신칸센 구간에서 가장 길어 속도를 내기 쉬우며, 1996년에는

시험차량 ‘300X’가 이 구간을 일본 내 바퀴식으로는 최고인 ‘443km/h’을 기록했었다.

 

출처: 1116,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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